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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은 아기가 태어나서 만1년이 되는 날을 첫돌이라 하며 옛부터 돌의 의식은 아기의 장수와 복록 그리고 가정의 무한한 행복과 기쁨을 주는 존재로 큰 상차림을 하여 자손의 번영을 위해 베풀어주는 의식이다. 조선 왕실에서는 원자 또는 원손이 탄생하면 국왕이 종묘에 직접 나아가 선대왕들게 고하고 축하연회를 성대하게 베푸는 진하를 열어 만조백관의 축하 글과 예물을 받았으며 왕실의 어른들은 원자 원손에게 존호를 내려 주었다고 한다.

오늘 행하는 궁중 돌(백일) 축하연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행한 원자 탄신의례를 문헌 기초로 하여 전통의례의 돌(백일) 관습과 병행하여 현대의 의미에 맞게 재구성한 행사이다. 자손의 탄생은 즉 가문의 혈통을 잇는 뜻으로 조상님전에 고하고 은덕을 베풀어주기를 바라며 자손 된 도리로써 가문의 계승을 이어 나아가겠다는 의미이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만 1년이 되는 날을 ‘첫돌’이라고 한다.
이날은 집안의 경사로서, 아기가 처음으로 큰상을 받는 날이기도하며, 아무런 감상없이, 먹지도 못하면서 받는 처음의 생일잔치인 것이다.

백일 잔치는 형편에 따라 치르지 못할 수도 있지만, 돌 잔치만은 비교적 성대하게 차려주고 있다. 이때가 되면 아기의 체중은 낳았을 때에 비해 약 3배 정도 되고, 걸음마를 시작하기도 하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잡아보기도 한다.

치아는 6개나 7개 정도 나고, 이미 젖 떼기가 지나서 죽이나 과자등을 먹는다. 아기가 태어나 1년간을 모든 정성과 애정으로서 양육해 온 보람을 느끼게 되고, 그 아이가 티없고 맑은 표정과 거동은 그 가정에 무한한 행복과 기쁨을 주게 된다.

그래서 첫돌에 큰상을 차려주어 그 아기가 튼튼하게 자라기를 축복해 주는 것이다.
 
  이는 아기이 재롱을 보기 위한 장난스러운 행사일 뿐이다.
그러므로 이런 일에 과민한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으며 아기에게 자유스럽게 재롱을 피우도록 주변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어 주면 된다.

흰쌀 : 쌀은 깨끗이 닦앗 겨가 없이 놓아둔다. 이는 아기가 평생토록 먹을 것이 풍부하 라는 기원에서 온 관습이다.

대추나 밤이 섞이 설기떡 : 요즘에는 오색의 색편(무지개) 떡을 준비해도 좋고, 생일 케 이크를 준비해도 좋다.

활과 화살 : 싸리가지의 껍질을 깨끗이 벗겨 작은 활을 만들어 다홍실로 맨다. 활과 화 살을 놓는 것은 무예에
능하라고 기원하는 뜻에서 준비하는 것이다.

붓과 책 : 지필묵은 자라서 학문을 잘하라는 뜻이다. 책을 놓을 때 옛날에는 천자문을 놓았지만 요즘에는 그림책을
놓는다.

돈 : 성장한 후에 부자가 되라는 뜻에서다. 예전에는 엽전을 홍실에 꿰어 놓거나 은전 등을 놓았다.

흰색과 홍색의 굵은 타래실 : 실을 길게 타래로 만들어 놓는 이 관습은 명이 길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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